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드노아. 제로 (문단 편집) == 공개 정보 == 우로부치 겐의 명성과 인기가 높을 때 나온 작품이라 우로부치 겐의 작품이라고 광고를 했지만 관심을 끌기 위한 사기 광고 같은 것이었다. 실제로는 우로부치가 초기 원안을 제공한 것 외에는 특별히 한 것이 없다. 아오키 에이 감독 말로는 기획 단계에는 우로부치가 있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빠졌고 자신과 다른 각본가들이 모여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로부치 색깔이 옅은 작품이고 사실상 아오키 에이 작품으로 봐야한다. [[https://www.b-ch.com/contents/feat_creators_selection/backnumber/v13/p03.html|#]] 본 작품의 치프 프로듀서인 이와카미 아츠히로는 그간 여러 히트 작품의 프로듀싱을 담당했지만 거대로봇물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로봇물의 프로듀싱 자체는 예전부터 품어온 꿈인 듯하다. 만약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기회가 생긴다면 애니메이션 화면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표현이 가능한 [[포토제닉]] 스타일의 로봇 액션물이나 [[마법소녀물]]이 좋겠구나라고 예전부터 줄곧 생각했다고. 이 중 마법소녀물은 지난 2011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이하 '마마마')의 제작으로 실현되었고 본 작품이 바로 나머지 하나인 로봇 액션물에 해당한다. 이 두 작품은 동일한 프로듀서의 제작 선상에 있으나 접근 방식은 정반대라 할 수 있는데, 이와카미 프로듀서는 마법소녀물이라는 소재가 애니메이션의 역사 속에서 그다지 큰 개변이 일어난 장르는 아니었기에 마마마와 같이 조금 변칙적인 요소를 가미한 작품의 히트가 가능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는 한편, 로봇물은 이미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져 작법이나 소재 변주가 한계에 이르렀다고 보고 본 작품의 방향을 변칙보다는 본연에 두기로 결정, 아오키 감독과 우로부치와의 의논 끝에 그 옛날 자신들이 보고 자란 로봇물들의 스트레이트한 재미를 표현하자는 결론이 나왔고, 이것을 한 낱말로 표현하자면 '왕도'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물론 결과물을 보자면 왕도라고 단언할 수 없는 변칙적인 부분도 있긴 하다고 한다. 아오키 감독은 로봇물 장르 내에서 《[[초중신 그라비온]]》, 《[[주광의 스트레인]]》의 콘티나 연출을 담당한 적은 있지만 로봇 애니메이션 감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왕도적인 로봇 애니메이션은 '로봇이 플롯의 중심에 있는 이야기'라고 하며, 로봇이 나오지 않아도 이야기가 성립되는 작품은 만들고 싶지 않다고 한다. 또한 본 작품에 대해서는 SF, 로봇물의 요소 외에 인류 간의 대립에서 발생하는 군상극의 요소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전쟁 드라마의 요소도 강조하고 있다. 본 작품의 스토리 원안을 맡은 우로부치 겐은 그저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하기보다 견실하게 내용을 쌓아 올려 가는 작품이기에 그렇게까지 경계하면서 시청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우로부치 겐이 맡은 원안 부분인 3화까지는 맞는 말이다. 그 뒤를 딴 사람이 말아먹어서 그렇지.] 지금까지 우로부치 겐을 꺼렸던 사람들도 한 번 봐주었으면 한다고. 또한 이번에는 어디까지나 이야기 기반 조성에 주력하였으며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협력하였음을 강조하고 있기에 그 스타일은 어느 정도 옅어지지 않았을까 추측되고 있다. 다만 '전쟁이라는 상황은 과연 지구의 소년 [[카이즈카 이나호]]와 화성의 소년 [[슬레인 트로이어드]]를 어떻게 바꾸어 나가는가'라는 핵심 테마를 비롯하여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로서 자신이 구상한 대강의 부분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http://maidsuki.egloos.com/4130883|밝혔다]]. 뉴타입 2014년 6월호에 따르면 기획 당시의 가제는 고전 SF의 오마주를 담은 《화성의 공주》였다고 한다. 제목의 '알드노아'는 작중에 등장하는 화성의 고대 문명의 이름이며, '제로'의 의미는 2쿨에서 밝혀진다고 [[알드노아. 제로/평가|했으나...]] 캐릭터 원안이 거대로봇물이나 SF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었던 [[시무라 타카코]]여서 화제가 되었다. [[http://a0ikit0iki.tumblr.com|개인 텀블러]]에 본 작품 관련 포스트가 가끔 올라오기도 한다. [[아오키 에이]] 감독 말로는 이 작품은 [[명왕계획 제오라이머]]의 오마주라고 한다. [[https://www.b-ch.com/contents/feat_creators_selection/backnumber/v13/|#]] 또한 강대한 적을 지혜의 힘으로 이겨내는 것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영향이라고 한다. [[https://www.b-ch.com/contents/feat_creators_selection/backnumber/v13/p03.html|#]] 내용이 암울해서 스폰서를 하겠다는 곳이 아무도 없던 작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애니플렉스]]의 [[우에다 마스오]] 프로듀서만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라면서 월권으로 기획을 통과시켜서 스폰서가 붙었다고 한다. 우에다의 안목대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상업적으로는 의외로 괜찮게 나갔던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